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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는 기본권, 주거복지센터 설립 주장”
“주거복지는 기본권, 주거복지센터 설립 주장”
  • 오수진 기자
  • 승인 2014.04.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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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선거구 김국상 예비후보, 주거복지 조례 추진

김국상 예비후보
제5선거구(이도2동 을)에 출마하는 김국상 제주도의원 통합진보당 예비후보가 정책브리핑을 통해 주거복지 기본조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국상 예비후보는 “주거복지는 국민의 기본권”이라며 “주거 약자에 대한 주거지원의 필요성이 날로 증대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구체화할 주거복지센터를 설립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상담 및 정보제공 ▲각종 복지 지원서비스 제공 ▲주거복지 전문가 양성 및 주민 교육 ▲주거복지 홍보사업, 네트워크 구축 ▲주거약자의 환경 실태 조사 ▲복지향상을 위한 연구 조사사업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등의 임무를 맡겨 전담부서로써의 역할을 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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