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노형의 불편을 해소할 인물은 바로 나”
“노형의 불편을 해소할 인물은 바로 나”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4.04.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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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하 예비후보,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김승하 예비후보자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 을)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승하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승하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지난 2년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 곳곳을 누볐다. 그러나 지난 2년은 여러분들의 성원에 모든 것을 보답하기엔 너무도 짧은 시간이었다. 다시 나서는 김승하를 위해 여러분이 든든한 후원자가 돼 달라고 말했다.
 
김승하 예비후보는 또 새벽이면 일찍 일어나 지역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는 걸 좋아한다. 그 때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많은 걸 생각하게 한다면서 통학거리가 멀어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하는 아이들의 무거운 책가방을 본다. 밤새 쌓인 생활쓰레기를 치워야 하는 사람들, 짜증나는 교통체증을 피해 아침 일찍 자동차를 모는 사람들이 있다. 이 모든 것이 현재 노형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함이다고 지적했다.
 
김승하 선거사무소 현판식.
그는 그런 불편함을 참아달라고 했으나 쉽게 달라지지 않았다. 뚝심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돌파력과 혜안을 가지고 여러분의 곁에서 머슴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강지용 도당위원장, 새누리당 제주시갑 정종학위원장, 새누리당 제주시을 이연봉위원장, 새누리당 원희룡 도지사후보, 제주도의회 고충홍·하민철·신관홍·강창수·신영근·이선화·고정식 의원,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제주시 신방식 회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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