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름다운교회에서는 지난 2일 제6기 어머니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어머니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의 변화를 모색하고, 어머니, 아내로서 또 여성으로서의 내 자존감을 회복해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40대.50대 여성들의 또다른 자신의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또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위안을 받고 사랑받는 여성으로 거듭 태어나는 장소다.
제주의 많은 여성들이 어머니학교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어머니학교는 제주의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