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 공관을 종합사회복지관으로 활용하자”
“제주도지사 공관을 종합사회복지관으로 활용하자”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4.04.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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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선거구 강철남 예비후보, 도지사 공관 활용 방안 제안

강철남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 제11선거구 (제주시 연동 을)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강철남 예비후보가 제주도지사 공관을 종합사회복지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강철남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제주도지사 공관을 도민에게 개방하겠다는 이용 방안이 여러 차례 제시됐지만 본래 취지와 달리 사적인 회식장소 중심으로 운영되던 제주도지사 공관을 종합사회복지관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제주도지사공관은 지난 1984년부터 대통령 이용 숙소로 사용되다가 1996년 제주도로 관리권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제주시 연동 1만5000여㎡ 부지에 1500여㎡ 규모로 연회장, 숙박시설과 부속건물, 야외공원 등으로 꾸며져있다.

강철남 후보는 “그동안 제주도에서 제주도지사 공관을 도민들에게 휴식공간 등으로 개방한다고 해왔으나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정치적 목적의 특정단체 회식장소로 쓰이거나, 어린이날 행사 때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초보적인 개방 수준”이라면서 “반면 10만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는 신제주지역에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들이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체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강 후보는 “이미 모범적인 ‘공관어린이집’으로 변경 운영되는 부지사 공관에서 보듯이 제주도지사 공관을 청소년들이 꿈 꿀 수 있고, 엄마와 아이들이 항상 이용할 수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리모델링해 활용하고 야외공원은 지역주민들에게 휴식장소나 소규모 콘서트, 야외전시장 등으로 활용하는 등 실용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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