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모두가 행복한 용담을 만들겠다” 다짐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 1·2동)의 새정치민주연합 소원옥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오후 1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소원옥 예비후보는 “용담을 활력이 넘치는, 밝고 새로운 용담으로 확실하게 바꿔놓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소원옥 예비후보는 “그동안 제주의 관문인 용담을 관광객이 즐겨찾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밝은 용담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자신의 의정 활동을 평가했다.
소원옥 예비후보는 “앞으로 아이들 교육걱정 없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마을을 만드는 등 ‘주민 모두가 행복한 용담’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소원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은 용담로타리 코리아태권도 건물 지하1층에 위치해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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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이 정답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