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선거구, 영유야 보육지원센터는 일‧가정이 양립하는 길
제11선거구(연동)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의원 강철남 예비후보는 영유아 보육지원센터의 확대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철남 예비후보는 “영유아 보육지원센터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의 길”이라며 “체계적으로 보육서비스를 지원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 대안으로 강 예비후보는 “행정시별 또는 광역별 영유아 보육지원센터를 확대해 육아 돌보미, 종합 아동복지 서비스, 지역 내 보육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보육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최근 제주지역 30~40대 여성의 가장 큰 고민은 보육과 돌봄으로 나타난바 있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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