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 관내에서 심리·정서적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아동 특성별 맞춤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마음톡톡’은 '마음과 마음이 만나 서로 톡톡(talk talk) 대화를 나눔으로써 안에 있던 상처들을 터트려 마음을 치료한다'는 뜻으로, 국내 예술치료 전문가들과 함께 새로운 치료 모델을 개발하고 치료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내기업 가운데는 처음으로 통합예술집단치료사업을 펼치는 GS 칼텍스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이다.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2차년도 ‘마음톡톡’을 통해 쾌적한 치료환경 구축 및 전문 치료 인력 확보, 문제 아동의 욕구에 맞춘 통합적인 치료 서비스 체계 구축,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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