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잘 사는 제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다짐
제2선거구(일도2동 갑) 도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박호형 예비후보가 오는 6일 일도2동 주민센터 맞은편 대경빌등 2층에서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필승의 결의를 다지는 현판식을 갖는다.
박 예비후보는 우리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사회, 어르신들이 대접받는 사회를 통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제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구좌읍 월정리에서 태어난 박 예비후보는 구좌중앙초등학교와 김녕중, 오현고, 제주산업정보대학 관광과를 거쳐 제주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총학생회장을 맡아 전 학교재단 법인 이사장의 수익용 재산 매각에 따른 학교 땅 찾기 일환으로, 10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평화적 시가행진을 이끌기도 했다.
현재 사)한국청소년지도자 제주도특별자치도 연맹 회장을 맡아 청소년들의 제반문제를 연구하고 올바른 청소년 육성과 선도사업을 펼치면서 장학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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