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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언교육감, 신학기 학생·학부모 소통 강화 주문
양성언교육감, 신학기 학생·학부모 소통 강화 주문
  • 오수진 기자
  • 승인 2014.03.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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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육감 중심으로, 자유학기제 선도 교육청으로 운영 차질 없도록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지난 25일 월례기획조정회의에서 새로 부임한 김원찬 부교육감을 중심으로 모두가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교육발전을 위해 협조하고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양성언 교육감은 “신학기에는 학교폭력이 많이 발생하므로 학생상담활동 등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학생과 학부모와의 소통 강화 등 신학기 학교 적응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제주교육박물관이 발간한 ‘학교가 펴낸 우리 고장 이야기’ 향토지를 전 기관에 배부해 향토 자료로써 적극 활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제주도교육청은 교육부지정 자유학기제 선도 교육청으로써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 및 스마트교육 추진에 알맞은 교육프로그램을 직속기관과 지역교육청 단위에서 적극적으로 연수를 실시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또 초등 돌봄 교실 운영과 관련해 지역교육청에서는 운영 실태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현장 중심에서 컨설팅 할 수 있도록 업무지원체제를 구축, 추진 할 것을 주문했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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