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의 제주본초RIS사업단이 제주 유용 약용자원을 활용, 4종의 신제품을 개발해 ‘제주본초’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흑돈포(육포), 제주허브토피(엿), 리파인드 황금 마스크 시트팩(마스크 팩), 스파클링 음료 등이다.
흑돈포(육포)와 제주허브토피(엿)는 제주의 약용자원 가운데 황칠과 울금을 활용, 개발됐다. 리파인드 황금 마스크 시트팩(마스크 팩)은 제주 약용자원 중 황금을 활용했다.
한편 공동브랜드 ‘제주본초’ 사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2월말 현재 18곳에 달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