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1개 어촌정주어항에 7억8700만원을 들여 개발과 정비에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사업 추진내용을 보면 함덕항 보안등 설치, 선가장 레일정비 등에 1억2000만원, 이호 1동항, 월정항에 물양장 보강 1억6000만원, 우도 영일동항 방파제 보수 5000만원, 이호 현사항, 외도 연대항, 동복항, 협재항, 월령항, 북촌항에 준설 등 4억5700만원을 투자한다.
판포어항에 1억 원을 들여 정자와 데크시설 등 유휴어항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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