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골프브랜드 및 상품 개발…제주를 진정한 골프의 메카로 만들 것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19회 한국골프종합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골프 관광객을 유치하고 제주골프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골프 박람회 참가는 관광협회 골프장업분과위원회, 캐슬랙스 제주, 중문골프클럽, 롯데스카힐제주CC, 타미우스골프앤빌리지, 라헨느리조트, 엘리시안제주컨트리클럽 등이 참가해 레저·체험·휴양관광을 접목시킨 복합 골프상품을 집중 홍보했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제주만의 독특한 골프브랜드와 상품을 개발해 제주가 진정한 골프의 메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관광객 유치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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