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취약계층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 제안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계환 예비후보(새정치민주연합)가 노인돌봄 서비스 확충 공약을 제안했다.
김계환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자치센터와 연대, 노인 돌봄이 자원봉사자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안전교육 강화 및 야광 안전띠 착용 지원 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GPS위치 추적기 보급 및 광역치매센터 설립을 통한 치매 예방 및 관리 종합 대책과 병행,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치매에 대한 홍보와 함께 부양가족을 교육하고 부양가족원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과 동시에 가정봉사원 파견 서비스 및 주간 보호소 운영, 단기보호소 운영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또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사회적응 교육 및 일자리와 연계한 사업 추진과 함께 다문화 가정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대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지역기업에 해당 지역구 장애인을 우선 고용하는 제도를 적극 개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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