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고품질 감귤생산 토양피복재배사업으로 승부"
"고품질 감귤생산 토양피복재배사업으로 승부"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8.30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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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사업비 6억4600만원 투입 고품질 생산기반시설 완료
315농가 132.3㏊, 예상조수익 53억5800만원

제주시는 30일 타이벡 재배를 희망하는 127농가에 총 사업비 6억4600만원을 투입해, 60ha의 고품질 생산기반시설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조천지역이 105농가에 50.6ha로 가장 많고, 애월읍 지역이 13농가에 6.5ha, 한경면 지역이 9농가에 2.2ha 순이다.

제주시는 올해사업이 완료됨으로써 관내 토양피복 재배면적 총 315농가 132.3㏊에 올해 생산예상량은 3,572톤으로 예상되며  조수익은 53억58백만원으로 일반재배시 보다 15~20%정도 더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타이벡재배 감귤 차별화를 위해 제주시는 차별화된 브랜드를 가지고 생산자 단체를 통하여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에 대하여는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포장재비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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