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시설 확충,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밀착형 공약 제시
제주도의원 선거 제2선거구(일도 갑)에 출마한 민주당 박호형 예비후보가 주차난 등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제시하고 나섰다.
박호형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에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부지를 추가 매입하고 기존 주차장을 현대화함과 동시에 삼성로 2차 도로확장공사를 조기에 완료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박호형 예비후보는 “제도권 밖의 위기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들을 위해 돌봄 서비스를 실시하고, 주택 수리 지원 등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무한 돌봄 사업을 확대 시행함과 동시에 낙후된 하수시설을 개선함으로써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피력하기도 했다.
또 박 후보는 성폭력 예방교육 확대, 장애아동 및 여성 피해예방과 보호정책을 확대함으로써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정책도 적극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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