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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자
[기고]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자
  • 미디어제주
  • 승인 2014.03.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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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호 제주시 녹색환경과 주무관

  강지호 주무관.
요즘 이슈되고 있는 미세먼지로 인하여 건강에 적색불이 커졌다.
일반적으로 대기중의 먼지는 인체의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고, 우리는 정화된 공기를 흡입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걸러지지 않고 인체 내부에 직접 침투되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미세먼지는 공장이나 자동차 등에서 연료를 태우는 경우, 여러 오염물질이 공기중에서 반응하는 경우 발생한다. 미세먼지 입자는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인체 내부에 직접 침투하여, 장기적으로 노출될 경우 천식과 폐질환 등의 질병유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노인, 호흡기질환자에게 크게 해롭다.
 
제주도에서는 최근 최악의 미세먼지가 발생하였다. 미세먼지의 평균농도는 50마이크로그램이지만, 지난 201312월 제주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평균농도의 2~3배이상인 161~222마이크로그램까지 기록되어 나쁨또는 매우 나쁨의 심각한 수치를 기록하였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은 경우에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농도를 예보하고 있다. 미세먼지도 일기예보와 같이 예보시스템을 갖추어 항시 예보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인터넷 홈페이지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로 접속하면 우리동네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미세먼지 생활수칙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는 어린이, 노약자는 장시간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집안에서는 창문을 닫고 생활하고, 외출시에는 황사마스크·모자·보호안경 등을 착용한다.
 
또한 외출하고 돌아오면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
 
미세먼지가 급습하는 요즘, ‘미세먼지 예보확인과 생활수칙을 준수하여 가족과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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