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 달 동안 제주여성의 진정한 행복을 위한 간담회와 캠페인, 토론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세계여성의 날 축하 메시지에서 “육아로 직장을 포기하는 여성이 없도록 보육정책 확대 및 여성 취업 지원 등 부담 없이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여성 사회 참여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도민사회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열리는 행사는 △6일 중화인문공화국 총영사관에 ‘세계여성의날 기념 리셉션’ △7일 ‘돌봄 서비스 여성종사자들의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간담회 및 캠페인’ 개최(제주YMCA) △14일 제주 여성단체협의회는 '외부에서 보는 제주, 행복한 제주 여성‘ 주제로 토론회 개최(도청 대강당) △21일 BPW 세계대회 개최 성공을 위한 3.8여성 평화 축제(BPW제주클럽) △28일 여성문화 유적지 탐방 △3월 중순 여성역량강화 워크숍(서귀포시) 등이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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