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7:54 (수)
강상주,“김영관지사 공덕비·공원 제대로 만들자”
강상주,“김영관지사 공덕비·공원 제대로 만들자”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4.02.25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새정치연합)은 25일“ 현재 5.16도로 성판악 버스정류장 옆에 있는 김영관 전 제주도지사의 공덕비를 재단장 할 것”을 주장했다.

강 전 시장은“김영관 전 제주도지사는 1961년에 군인신분으로 제주에 부임해 2년 7개월 동안 제주개발의 토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오늘날의 발전 방향을 잡으신 분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강 전 시장은“ 5.16도로로 명명된 한라산 횡단도로개발은 ‘길의 혁명’이 시작임을 알리는 신호탄이였고 제주도와 육지간의 항공, 해운정기노선을 확보했다”며“ 제대로 된 공덕비와 공원을를 세워서 후손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