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3개업체와 다자간 독거노인 돌봄 협약 체결
표선면(면장 강희철)에서는 2. 13(목) 면사무소에서 표선면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현소순), 관내 업체인 짜장왕(대표 강우혁), 표선썬마트(대표 강명식), 검멀레식당(대표 전용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관내업체인 짜장왕(대표 강우혁), 표선썬마트(대표 강명식), 검멀레식당(대표 전용주)에서 지역의 어르신에게 식생활용품 제공 및 돌봄 등을 제공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옴에 따라 표선면복지위원협의체와 함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 매월 1회 독거노인들을 모시고 생일상 차려드리기 또는 식생활용품을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과 함께 2월 식생활용품으로 7kg 쌀 25개를 지원하였다. 이번에 지원품은 서귀포시 독거노인 ONE-stop 지원센터 표선면 6지부에서 추천하는 독거노인 25분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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