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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의 섬 9주년 정책 세미나 14일 개최
세계평화의 섬 9주년 정책 세미나 14일 개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4.02.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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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 김 숙 전 유엔대사 기조강연

세계평화의 섬 9주년을 맞아 도민들을 위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가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14일 오후 2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련되는 세미나 자리다.

토론회에서는 외교부 내 대표적인 한반도 정세 및 유엔 전문가인 김 숙 전 유엔 대사(전 도 국제관계대사)가 ‘2014 동북아 정세의 변화와 남북한 관계, 그리고 세계평화의 섬’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제1주제로 고경민 제주대 연구교수가 ‘2014 세계평화의 섬 사업추진을 위한 도민 정책과제’ 주제발표와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또 제2주제로는 내년 평화의 섬 10주년을 앞두고 5개 분과위원회별로 사업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의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제1주제의 경우 허정옥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이재홍 제주의소리 편집국장, 변종헌 제주대 교육대학 교수, 조선희 제주문화예술재단 문화진흥팀장이 참석한다.

제2주제는 5개 분과별 위원 및 위원장이 발제를 맡고, 도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평화의 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과제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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