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예비후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선거운동 강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석문 교육의원이 4일 4.3평화공원과 충혼묘지 등을 찾아 출사의 다짐을 한 뒤 도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교육에는 진보와 보수가 따로 없다. 단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선거운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자신이 가진 생각을 밝혔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위해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도청 등 각급기관을 찾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