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씨 부산 울트라마라톤 대회 참가, 특별자치도 및 관광 '홍보'
제주도청 마라톤 동호인들의 모임인 '도르미' 회원인 이지훈씨(제주도 공보관실)가 지난 19일 총 100km를 달리는 '제2회 부산썸머비치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제주도의 현안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씨는 "현재 제주가 직면한 어려움에 대하여 도민과 함께하고 이를 통해 온 도민과 뜻이 합쳐진다면 지금의 어려움도 이겨낼수 있다"라고 밝히면서 제주인의 강인함을 보여줬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홍보 소형피켓에 '환상의 섬 제주 방문 환영', '관광! 관광! 관광!'의 홍보 내용도 함께 포함함으로서 제주를 알리고 특히 어렴움에 직면한 제주 관광 홍보를 온몸으로 홍보해 부산시민과 전국에서 참가한 가족 및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러한 다양한 제주 홍보를 위해 이지훈씨는 근무에 충실하면서 휴일 등을 이용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지난해 10월 춘천 풀코스대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풀코스 총 6회 완주한 바 있다.
한편, 이지훈씨는 지난 5월 7일 중국 단둥에서 열린 '제1회 한.중 친선 압록강 평화 마라톤 대회'에도 참가해 제주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노력에 정성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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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통을 이겨내고서 완주하신 이지훈님은 진정한 인간승리 입니다.
자신을 추스리기에도 버거울텐데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홍보까지 하시는 모습은
특별자치도에 걸맞는 공직자 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