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A중화점에서 주류 3박스와 배달 오토바이 훔쳤다가 경찰에 '덜미'
물건을 훔칠 목적으로 중국집에 위장 취업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중국집에 종업원으로 위장 취업해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절도 혐의로 이모씨(53)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이씨는 제주시 A중화점에 지난 5일 취업해 당일 오후 8시30분께, 배달용 오토바이와 주류 3박스를 훔쳐 달아났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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