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오후 1시, 학생문화원 대극장 '제7회 제주 학생동아리 경연대회'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난향)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7회 제주학생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는 제주도내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그룹사운드와 댄스동아리 총 19개팀(그룹사운드 11팀, 댄스 8팀) 142명이 참가해 기량을 선보인다.
또한 특별공연으로 제주학생문화원 특색사업으로 운영중인 댄스스포츠 명품동아리와 초등교사 그룹사운드 폭풍전야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경연대회는 심사를 통해 대상 1팀과 부문별 금상 1팀에게 제주도교육감상이 은상·동상·인기상·장려상 팀은 제주학생문화원장상이 주어진다.
고난향 제주학생문화원장은 "제주학생 동아리 경연대회를 토해 제주 학생동아리들의 소질과 잠재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소질과 특기를 계발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