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뷔페’ 부문과 ‘요리 2인 1조 전시’ 등서 모두 금메달
제주고등학교(교장 강덕부) 3학년 관광조리과 고유주 학생이 제10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대회는 지난 11월 23일과 24일 등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으며, 고유주 학생은 ‘한식뷔페’ 부문과 ‘요리 2인 1조 전시’ 등 2개 부문에 참가해 모두 금메달을 수상했다.
고유주 학생은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5개 취득한 학생으로, 평소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한 것은 물론 방과 후에도 자기개발을 열심히 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제주고측은 설명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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