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사업단장(제주민군복합항 건설사업단장)으로 부석종(50)해군 준장이 내정됐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출신인 부석종 준장은 한동초등학교, 세화중, 세화고를 졸업했다.
부석종 제주해군기지사업단장 내정자는 지난 10월25일, 국방부 인사에서 준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현 변남석 제주해군기지사업단장은 해군본부 인사참모부로 자리를 옮긴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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