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제21협의회(상임의장 김태성)는 북한이탈주민 제주정착을 위한 세미나를 지난 23일 광양성당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 제주정착을 위한 세미나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하나센터, 천주교제주시동부지구사제단과 공동주관으로 고관용 제주한라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의 '통일미래에 대한 비젼 과제' 주제 발표와 함께 임정 북한이탈주민, 고태언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 홍실비아 성이시돌 젊음의 집 수녀님이 북한이탈주민 제주정착 관련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제주정착 문제 중 의료복지 부문을 내년에 좀 더 심도 있게 다루고자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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