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이 지난 11월 3일에 제주아트센터에서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아트센터의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초록우산 페이스페인팅 ▲실종‧미아예방 뽀로로팔찌 배포 ▲대일밴드 배포 ▲‘자녀이름으로 나눔을 선물하세요’ 후원캠페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앞으로도 아동 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더 많은 도민들에게 알리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학대와 관련하여 상담 및 자세한 내용은 국번없이 1577-1391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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