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홍순택)는 7일 오후 9시 동 관내 음식점 영업소용 쓰레기통 점검하고 청결상태 및 지도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점검 결과 지속적인 계몽활동으로 청결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같은 시간 일도2동 관내 16개 클린하우스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자생단체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규격 쓰레기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 투기한 쓰레기 점검도 벌였다.
이날 불법쓰레기 점검에 참가한 단체는 일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대종),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민희), 자율방재단(회장 우덕일), 백록봉사회(회장 장응후), 청년회(회장 강상식) 등 총 5개 자생단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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