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대학원생인 이윤상씨가 최근 일본 후쿠오카대학교에서 열린 ‘제12차 아시아분석과학컨퍼런스’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받았다.
발표논문(지도교수 강창희)은 ‘제주도 대기경계층(한라산 1100고지) 미세먼지(PM10, PM2.5)의 화학 조성’이다.
이윤상씨는 한라산 1100고지에서 미세먼지를 채취, 화학조성을 분석해 중국에서 장거리 이동하는 대기오염 물질의 특성을 규명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