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빈집 26동 정비 앞당겨 마무리
올해 빈집 26동 정비 앞당겨 마무리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3.10.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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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정비전
빈집 정비후
올해 빈집 정비 사업이 앞당겨 마무리됐다고 31일 제주시건축행정과(과장 송형석)가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8000만원을 들여 미관저해 건축물, 청소년의 탈선장소나 화재원인과 불량자들의 은신처로 쓰고 있는 불량 건물 26동을 조기에 정비했다.

빈집 정비사업으로 빈집에 대한 각종 위해요소를 없애고, 철거된 터는 공용주차장으로 만들어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도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제주시는 내년엔 기존 예산부담이 많은 철거방식에서 벗어나 빈집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리를 통한 빈집정보센터의 활성화와 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올레꾼 쉼터, 체험장, 전시관 등 관광상품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촌주민의 새로운 소득공간으로 활용하고,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무사히 정착해 귀농 등 도움이 되도록 장기 저리의 농어촌주택 리모델링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최근엔 귀농과 은퇴 뒤 전원생활을 꿈꾸며 제주에 이주를 희망하는 귀촌가구들이 빈집에 대한 문의가 많이 있으나, 빈집소유자의 무관심으로 빈집에 대한 정비는 매우 어렵다”며“ 빈집소유자의 적극적인 빈집정보공개 동의 등 참여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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