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중앙병원이, 노인성 질환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연다.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S-중앙병원(이사장 김덕용)은 지난 11일, 제주 서부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림노인복지회관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혈압 및 당뇨병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맞춤형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단에 선 S-중앙병원 심장혈관센터 정승민 과장은 ▲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 심부전증의 심장 질환 ▲ 뇌출혈, 뇌경색 등의 뇌혈관 질환 ▲ 하지 동맥 폐쇄성 질환 ▲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 선행질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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