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병원에서 정상 진료를 시작한 '서귀포 의료원'
서귀포의료원이 신축병원 이전을 마치고 정상 진료에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서귀포의료원(원장 오경생)은 지난 9월22일부터 시작된 신축병원 이전을 마치고 7일, 신축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이에 서귀포의료원은 이전을 완료함과 동시에 신축병원 전체가 정상 가동되면서 CT와 MRI등 각종 검사와 외래진료, 입원이 가능하게 됐다.
한편 신축 서귀포의료원은 지하2층 지상4층, 300병상 규모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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