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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하나로 Food Biz카드’출시
‘NH농협 하나로 Food Biz카드’출시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3.09.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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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협 판매장에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NH농협카드는 음식업 사업자를 위한‘하나로 Food Biz카드’를 9월 23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하나로마트(클럽) 등 전국 농협판매장에서 이용할 때 전달 실적에 따라 최대 5%(최대 20만원 한도)까지 청구 할인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달 이용실적(농협 판매장이나 주유업종 이용금액 제외)이 200만 원 이상이면 농협매장에서 400만 원 이상 결제하면 2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클럽), 신토불이 매장에서 카드를 이용하면 구매금액을 과세, 면세 유형별로 분류해 주는 의제매입세액공제 업무지원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농협카드만의 음식업종 특화서비스인 의제매입세액공제 업무지원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수증에 섞여 있는 과세·면세금액이 자동으로 분류돼 간편하게 의제매입신고를 할 수 있다.

GS칼텍스와 농협운영주유소 이용 때 2%(전월실적 50만 원 이상, 1차례에 3000원 한도, 월 4차례 제공)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뚜레주르 20%, 빕스 25% 할인과 엑스골프 무료부킹 서비스도 제공된다.

국내외겸용 브랜드로 발급받으면 공항발레파킹,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면세점할인, 호텔 식음료 할인 서비스가 추가된다.

CGV영화 관람 때 1000원 현장할인, 전국 1000개 채움맛집 5~50% 현장할인, 도미노피자 30% 할인,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최대 20%할인 등 농협 채움브랜드 회원 공통서비스도 준다.

‘하나로 Food Biz카드’는 PLUS 등급(신용카드)으로만 발급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은 2만3000원, 국내외 겸용(마스터, 비자)은 2만5000원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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