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ACTIVE LIFE와 협약 체결…제주특산품 수출 활성화 기대
제주특별자치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0일 중국내 종합유통전문업체인 ACTIVE LIFE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중소기업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센터와 ACTIVE LIFE의 상호간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 제주특산품의 중국시장개척과 수출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청정 제주상품의 중국내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ACTIVE LIFE는 중국내 1만여개의 각종 식품, 생활용품점의 유통망과 일본내 대형 슈퍼마켓, 백화점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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