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7:57 (화)
“봉사 통해 잃었던 국권의 소중함을 기억한다”
“봉사 통해 잃었던 국권의 소중함을 기억한다”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3.08.16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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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도청지점·제주사랑의열매 대학생나눔봉사단, 제주항일기념관에서

 
NH농협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지점장 고석만)과 제주사랑의열매 대학생나눔봉사단(단장 고두현)은 지난 14일 조천읍 만세동산에 위치한 제주항일기념관에서 봉사를 했다.

참가자들은 ‘잃었던 국권의 소중함을 기억한다’란 주제를 가지고 기념관 안 창열사에서 애국지사·순국선열의 위패와 내부를 청소했다.

고석만 지점장은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에 대한 애정과 우리 국권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자녀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 주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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