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각급 학교 학사일정도 차질
폭염에 각급 학교 학사일정도 차질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3.08.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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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고교 여름방학 개학 미루거나 단축수업 등 진행

 

폭염에 각급 학교의 학사 일정에도 변동이 생겼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14일 여름방학을 빨리 끝내는 도내 중·고교의 여름방학 현황을 집계한 결과 여름방학 개학을 연기하거나 개학을 하더라도 단축수업을 하는 학교가 속속 늘고 있다.

도내 중·고교 74개 학교 가운데 개학 일시를 변경한 학교는 2, 개학 후 하루 임시 재량 휴업을 진행하는 학교가 1, 단축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는 8곳 등으로 집계됐다.

개학 일시를 변경한 학교는 제주고와 함덕고 등이다. 제주고는 19일에서 22일로, 함덕고는 16일 개학에서 19일 개학으로 변경했다.

여름방학을 이미 끝낸 학교인 경우도 단축 수업으로 무더위를 달래고 있다. 겨울방학 리모델링 관계로 지난 12일 개학을 한 제주중앙중은 개학 당일부터 23일까지 40분 단축 수업을 진행한다.

14일 개학한 표선고도 16일까지 단축수업을, 16일부터 개학을 하는 사대부중과 신성여중도 23일까지 단축수업을 계획하고 있다.

다음주초 개학을 앞두고 있는 탐라중·노형중·제주중 등도 단축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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