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2일 서울시 과학전시관에서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전국 고등학교 과학탐구대회’에서 신성여자고등학교 강지미,부효진 학생(2학년)이 금상을, 고재인,한보람 학생(2학년)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시,도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전국의 일반 고등학교 34팀이 참가하는 열띤 경쟁 속에서 당당히 입상을 한 것이다.

입상한 학생들은 방과 후 김성룡 교사를 비롯한 과학 담당교사들의 열성적인 지도 아래 과학 이론과 실험실습을 하며 대회를 준비해왔으며, 금상 수상자는 부상으로 해외 과학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경헌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