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체제 개편 관련 도민보고회 12일부터 시작
행정체제 개편 관련 도민보고회 12일부터 시작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3.08.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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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는 19일까지 8개 권역별 보고회 개최

행정체제 개편 관련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도민 보고회가 12일부터 열린다.

지난 29일 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권고한 행정시장 직선제와 관련, 우근민 지사가 이를 도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한 보고회를 갖겠다고 담화문을 통해 밝힌 데 따른 후속조치다.

이에 제주도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읍면동 지역을 순회하면서 도민 보고회를 갖기로 했다.

행정시별 일정을 보면 제주시는 12일 오후 2시 제주시청 대회의실, 13일 오전 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 16일 오전 10시 한림체육관 회의실, 19일 오전 10시 조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보고회가 열린다.

또 서귀포시 지역은 14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서귀포시청 제2청사 대회의실, 16일 오후 4시 대정청소년수련관 회의실, 19일 오후 2시 표선체육관 회의실 등으로 일정과 장소가 잡혔다.

보고회에서는 행정체제개편위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정세욱 명지대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행정체제 개편 추진 배경과 최종대안 선정 과정, 행정시장 직선제의 내용 등을 설명한다.

질의답변 시간 외에도 현장에서 의견서를 배부, 행정시장 직선제에 대한 보완 방안과 향후 정책 결정방향 등에 대한 의견도 받기로 했다.

7일과 12일에는 도와 행정시, 읍면동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도 갖는다.

도 관계자는 “19일까지 계획된 8개 권역별 보고회 외에도 필요한 경우 추가로 보고회를 갖기로 했다”면서 “도민들이 가능한 시간에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보고회에 참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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