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효과적인 특별자치도정 홍보와 도민여론의 도정반영을 위해 특별자치도와 도민간의 상호 커뮤니케이션 확보수단으로 민간인과 대학생을 명예기자로, 전문가를 객원기자로 위촉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제주특별자치도청 4층 대강당에서 전문분야 13명외 IT.BT전문가 2명을 추가 위촉하는 등 총 15명의 객원기자를 위촉했고, 대학생 명예기자 10명을 추가 취촉해 총 54명의 명예기자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기 객원 및 명예기자 운영은 지난 2004년도 7월 제1기로 위촉해 운영하기 시작해 자난해 6월말일자로 2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2기 객원.명예기자를 위촉하는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 객원.명예기자를 대폭 보완하고, 읍.면.동 현장 취재를 대폭 보완해 향후 취재와 운영에 내실을 가해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객원 및 명예기자를 운영함으로써, 제주 산업사회의 변화를 주도하고 지역의 문제 해결과 욕구를 최대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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