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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뭉치마이스 대표, ‘2013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김영훈 ㈜뭉치마이스 대표, ‘2013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3.07.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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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진흥부문 수상자로 뽑혀…문체부 지정 ‘우수여행상품’가장 많이 보유

김영훈 대표
김영훈 ㈜뭉치마이스 대표가 ‘2013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관광진흥부문에 수상자로 뽑혔다.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을 개인이 받는 건 김 대표가 처음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오는 8월1일 한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신현두)와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위원회(위원장 한한국)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 세계평화사랑연맹이 주관해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김영훈 대표는 국내 처음 ‘스토리텔링투어’란 단어를 썼고, 국내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여행상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워킹워크숍, 오름 트레킹 등을 개발했고, 오는 8월에는 제주 서귀포시 주최로 표선해비치해변에서 열리는 ‘2013서귀포 야해페스티벌’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1990년 회사를 창립한 뒤 24년 동안 제주 관광시장에 문제점이 되고 있는 저가 패키지 상품을 거부하면서, 꾸준하게 손님들이 원하는 제주 명품관광을 고집하고 있다.

1997년 제주 한라산 눈꽃 축제를 개최했고, 한국관광공사 ‘해외언론인 선정 공로상’을 받았다.

2010년엔 아시아태평양 수산위원회 지역자문 포럼·총회를, 2011년엔 한·일 수치료 심포지엄을 대행했고 KOITA Tour Agency를 맡았다.

2012년엔 제주해녀축제를 대행했고, 아리랑TV 해외 언론인 초청 제주 행사 진행했다. 한국 표준협회 CEO 포럼 TOUR AGENCY, KOITA TOUR AGENCY, 여수세계박람회 제주특별자치도 홍보 전시관 운영 대행, 세계지방정부 정상포럼을 대행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의 인증을 받아 ‘탄소중립 간접 참여단체’에 등록돼 있다. ㈔)한국로하스 협회 인증 ‘저탄소 로하스 투어’가 LOHAS 우수상품상을 수상받았다.

2011년부터 매거진 「소도리」를 특허 등록, 현재까지 달마다 고객들에게 제주의 소식을 알려주고 있다.

김영훈 대표는“ 24년 동안 노하우를 가지고 계속해서 다시 찾고 싶은 제주를 만들고, 생태관광을 유지하면서 제주의 관광 자존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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