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6:59 (목)
'우도, 세계적 관광지 되도록 노력해 달라"
'우도, 세계적 관광지 되도록 노력해 달라"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7.31 15:4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훈 제주시장, 31일 우도 방문 주민과의 대화 가져

김영훈 제주시장이 지난 26일 추자면을 방문한데 이어 오늘(31일) 우도면을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우도면 단체장 및 지역인사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도서지역 주민과의 대화'에서 김 시장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시 와 보고 싶은 관광지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인의식을 가지고 관광객을 환대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함으로써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주민대표들은 ▲홍조단괴 해수욕장 화장실 신축 ▲천진리 지역 인공폭포 조성 등 관광자원 개발 ▲홍조단괴 주변 하수종말처리장 연결 추진 ▲서광리 하우목동항 물 양장 추가공사 ▲도로의 선형 개량사업 및 농로포장 등을 김 시장에게 건의했다.

제주시는 이날 건의된 내용에 대해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업은 즉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해결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참나원 2006-07-31 23:39:47
김한테 한잔 얻어먹엇수?
인터넥 언론과 신문차이 너무 벌어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