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위조 및 훔친 신용카드를 가지고 국내 금은방 등지에서 1585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구입한 혐의로 구속된 왕모(22.말레이시아)씨(미디어제주3월24일자 보도)의 여죄가 드러났다.제주경찰서에 따르면 왕씨는 지난 8일 12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모 시계방에서 시가 1200만원상당의 로렉스 시계를 구입하는 등 8차례에 걸쳐 강남과 명동 일대에서 3620만원 상당을 구입한 혐의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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