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검은모래축제, 29일까지 삼양해수욕장에서 열려
"삼양의 검은모래를 아시나요~, 제주의 여름은 삼양 바다에서..."
제5회 검은모래축제가 오늘(29일)까지 삼양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지난 28일 윈드서핑 체험을 비롯, 모래조각 전시, 서각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을 축제의 막을 올린 '제5회 검은모래축제'가 시원한 삼양해수욕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축제 마지막날인 오늘은 윷놀이 대회 예선.결승, 모래찜질 체험, 맨손으로 장어잡기, 어린이 수영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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