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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거주 외국인, 중국 국적이 가장 많아
제주도내 거주 외국인, 중국 국적이 가장 많아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3.07.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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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만2656명으로 작년보다 21.6% 증가 … 중국 국적 4654명

제주도내에 사는 외국인 주민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거주 외국인 주민은 1만2656명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만406명보다 21.6% 증가한 것이다.

이 중 한국 국적을 갖지 않은 경우는 9434명(74.6%)에 달했다. 한국 국적을 취득한 경우는 864명, 외국인 주민 자녀는 2358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을 포함한 중국 국적이 4654명(36.9%)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베트남 2579명(20.4%), 필리핀 881명(7.0%), 인도네시아 852명(6.7%), 미국 652명(5.2%), 대만 414명(3.3%) 등 순이었다.

결혼 이민 또는 혼인을 통해 귀화한 다문화 인구는 2423명으로 지난해보다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중국(한국계 포함)이 78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베트남 746명, 필리핀 356명, 일본 152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다문화가족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시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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