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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안보체험 대학생, 우린 '진짜 부사관'
병영·안보체험 대학생, 우린 '진짜 부사관'
  • 이감사 기자
  • 승인 2013.06.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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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제주방어사령부, 제주관광대 함정기관/전자기술부사관 1학년 대상 체험
해군제방사가 제주관광대 함정기관/전자기술부사관과 1학생 학생을 대상으로 병영·안보 체험을 실시했다

해군제주방어사령부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제주관광대 함정기관/전자기술부사관과 1학생 학생 28명(남자 22명, 여자 6명)을 대상으로 병영·안보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병영·안보 체험은 예비 부사관 학생들에게 초급 간부 리더십 을 심어주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틀간 28명의 학생들은 서귀포시 모슬포 해병91대와 서귀포항 내에 위치한 해군부대를 찾아 상륙기습기초 훈련등 여러 훈련을 몸소 체험했다.

 

병영·안보 체험에 참가한 강소영(20)학생은 "짧은 시간이지만 군복을 입고 흘린 땀방울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며 "졸업 후 부사관이 되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주방어사령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영체험 훈련 및 안보체험 요청시 부대 작전 임무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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