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0:04 (토)
국회는 국민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야
국회는 국민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야
  • 정병기
  • 승인 2013.06.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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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기
국회는 국민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는 자세가 되어야, 국회의원들도 초심을 잃지 말고 자세를 낮추어야 한다. 당선된 현역국회의원이라도 나라망신 추태의원 원아웃제 즉각 퇴출해야, 국민위에 군림하거나 권위위식이나 자신의 권리와 이익만 챙기는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국회의원들에게 부여되고 지급되는 국회지원예산인 국고를 줄여나가야 한다, 주는 비용만큼 생산성이 잇는 정치를 하고 있는지 국민들에게 보답하고 돌려주고 있는지 한번 신중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국회원회관의 호화성, 국회의원사무실의 규모가 선진국보다 크고 낭비성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귀담아 들어야 할 대목이다.

국민들은 말한다. 나라는 적은 데 국회의원 수가 너무 많다고 걱정한다, 지금보다 3/1을 줄여야 한다고 말한다. 보좌관수도 많지만 제대로 자질과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고 지급되는 연봉이 너무 높다고 말한다. 지역보좌관도 많은 연봉에 비하면 하는 일은 너무 없다고 지적한다, 국회가 국민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지 않으면 정치변혁이나 개혁 쇄신은 어렵다고 본다,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바른 정치를 해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들이 쓰고 있는 국고비용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모든 예산이 자신이 아닌 국민의 주머니에서 갹출되는 세원인 혈세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번정부의 전력난해결을 위해 내린 조치에 국회도 에너지절약에 앞장서 국회 내 절전을 생활해 나가야 모범이 될 것이다, 국민들에게는 허리띠를 줄이고 절약하라기 하기 전에 정치권이 우선 나서 솔선수범적인 자세로 모법을 보여줘야 마땅하다고 지적한다, 그들은 한번으로 족하다는 생각으로 일해야 한다.

국회의원도 3진 아웃제를 검토하여 반영해야 한다,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며 함께 하며 국민의 어려움과 괴로움을 줄여주고 덜어주는 생활정치가 될 수 있게 국회의원 각자가 피나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본다, 그이 노력들이나 성과는 국민들이 지켜보고 판단하게 될 것이다, 국회는 진정한 정치발전과 국가의 번영발전을 위해서는 낭비가 많은 기초지방자치제를 광역제로 바꾸고 기초 지역은 관선임명제로 해나가야 국고소실도 정치에 따른 손실도 줄여 국민의 혈세낭비를 줄여 나가며 올바른 정치발전을 가져 올수 있다고 본다. 국가적 차원에서 개인의 아집과 독선을 버리고 신중히 생각해 나가야 할 것이다.

지금 지방자치제의 현실이 비참하고 국가의 빚만 늘어나는 현실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국가적 초유의 재정적자사태도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 무책임한 정치현실 일을 벌리고 적자로 망해도 그만두면 지워지고 탕감되는 현실정치의 비극은 언제나 끝날지 걱정이 앞선다, 국가도 국민도 함께 공존하고 살아 나갈 수 있는 생활정치가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국회와 국회의원들 각자가 자성어린 노력과 반성 그리고 참신한 자구적인 노력이 우선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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