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부터 125주년 기념 사진전 프시케월드서
다큐멘터리의 대명사로 불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올해로 창간 125주년을 맞는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사진으로 숱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감동을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오는 6월 1일부터 제주 프시케월드 특별전시관에서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구사진의 걸작 125점이 내걸린다.
전시 구성은 △미지의 세계를 탐사하다(Unknown World) △인류의 삶을 기록하다(Human Lifestyles) △야생동물을 보호하다(Wild Wildlife)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람들(Leading Figures) 등 4개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사진전은 YBM이 주최하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과 프시케월드,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한다. 문의는 ☎ 064-799-7272.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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