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무료공연
서귀포시는 오는 6월8일 오후 7시 서귀포김정문화회관에서 연극 '3월의 눈'을 도민들에게 무료 관람한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무료공연은 '2013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으로 지방문화예술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열린다.
무료초대권은 서귀포시청 문화예술과, 김정문화회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배부하고 있다. 중학생이상 관람이며,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이다.
한편, ‘3월의 눈’은 오래 묵은 한옥 집에 사는 노부부의 3월의 단 하루를 담고 있다.
세대의 벽을 허물고, 시간을 초월해 이야기한다. 삶에서 죽음까지의 과정을 통해 말하는 모든 변해가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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