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차장검사, 25일 오전 김태환 지사 소환 직후 "오늘 99% 이상 수사 마무리될 것"
공무원 선거개입 의혹사건과 관련, 황인정 차장검사는 25일 "김태환 지사의 3차 소환이 이뤄진다면 피의자 신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차장검사는 25일 오전 김 지사가 출두한 직후 수사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김 지사가 준비를 많이 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 지사 재소환 조사를 통해 99% 이상 수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사과정에서 김 지사가 참고인 신분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신분이 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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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지...? 봐주겠다는 거...?
에~에이~ 대한민국 검찰이 설마 쫄만 잡고 말것나?
만약, 만약에 그렇다면 검찰 스스로 무덤 파는 꼴 되겠지 뭐.
그리고, 한나라 소속이였다면 당장이였을 텐데 여당 쪽에 밀착된
자라 그렇다는 여론/민심 업보로 안고 내년 대선치뤄야겠지..
야당 도의원들에 대한 경찰수사는 참 빠르고 엄정하던데...
대한민국 검찰이 한수위 임을 이번에 확인할 수 있겠지?
맹목적으로 꼭 잡아 들여야 한다는게 아니고, 검찰이 색깔 없음을
도민들이 느끼고 상식에 준하는 엄정함을 요구하는 바임.